안녕하세요 오유를 조아라 하는 남징어인데요 작년에 다리가 부러져서 현재 일은 못하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요 이게.. 처음엔 잘몰랐는데..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약 4~5개월정도 했는데요 이게 슬슬 몸이 이상해지는거 같아서요.. 어렸을때 기관지가 안좋아서 편도가 자주붓긴했는데 성인이 되고나선 7년정도는 편도로 고생한적이없어요 근데 이일 시작하고나서부턴 편도가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부어오르네요 뭘 먹어도 속도 더부룩한것이.. 작년에 병원에 6개월가까이 입원해있었던게 면역력에 영향을 줬을수도 있겠지만 야간일 시작하고나서부턴 잔병치례가 굉장히 잦아졌어요;; 원래 야간일하면 면역력이 저하되나요? 아 한 1달전부턴 낮시간때 잠을 깊게 못자는것도 있긴해요ㅜ 요새들어 점점더 심해지고ㅠㅠ 관둬야할까 고민중..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