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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0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nY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01 21:50:06
2살연상녀..
오늘..만나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왔는데..
춥다고 팔짱끼더라구요..
일단 있다가..
자꾸 말하는 투는..그냥 동생으로만보는투이길래
팔짱을 뺏어요..
그랬더니 조금있다가 다시 팔짱을 껴요.
음..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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