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23...면제판정받은지 3년 친구들은 하나둘전역을하는데 나는 하나도 이뤄놓은게 없다.. 전문대조리과를 나와서 취업자리를 알아보다 조그만경양식 식당에서15일정도일을하고 사장이 40대초반남잔데 내몸을 자꾸건드리길래그만두었다 그리고 그다음달4월 모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 주방알바로갔다 나도빨리하고싶은데 그게잘안되다보니 잘렸다 팔월..신규오픈하는 브런치카페서일을하다가 한달도안되사잘림.. 9월..이번이마지막이라는생각으로 정말 열심히하였다..11월 장사가 안되다보니 잘릴뻔했는데 구사일생하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손으로피는 나폴리피자였는데 오른손이불편하다보니 잘안되서 12월3일 그만두게되었다..이번1월..피시방야간으로일을하였다 정확히 어제아침까지하고 오늘밤에나왔는데 여기랑 안맞다고 나오지말랬다 바로집으로왔다.. 정말..한심하다.. 나는 이제 무엇을하고 살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