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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장품 실패한거 있으시져??????ㅋㅋㅋㅋ
게시물ID : fashion_143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부심
추천 : 2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10 02:17:25
저에요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품이름들이 너무 길고 어렵잖아요
그래서 대~충 보고 샀다가 다른걸 샀네욬ㅋㅋㅋㅋㅋㅋ(이틀만에 쓰레기두개를 비싸게사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시켰는데 별로..라 아...나한테는 잘 안어울리는갑다 하고 또 같은 실수를............
 
블로그에서 본 거랑 완전 다른 색 다른느낌ㅁ..ㅋㅋㅋ
 
브랜드마다 다 같은 케이스인줄알았던 저는 바보였어요ㅠㅠㅠㅠㅠ
 
똑같이 생긴 케이스도 품명 글자하나차이로 전혀 다른 라인이 되데요 ㅇ.ㅇㄷㄷㄷ
 
 
 
아직 멀고 멀었구나,,
 
 
 
다들 있...지 않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저만그런게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화장했을때 더페이스샵에서 파운데이션을 샀어요 (튜브안에 무슨 치약처럼 들어있었음.....)
 
그때가 중2때였던거 같은데 여드름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었더랬죠 ..그래서 산듯..
 
그걸 발랐는데... 그냥 맨얼굴에 바름..
 
중학생땐 토너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생각날때 로션만 발랐으니..
 
학교에선 못바르고 학원갈때 발랐는데
 
양조절도 못해서 진짜 손바닥 1/3만큼 덜어서 로션처럼 덕지덕지바르고 그러고 감ㅠㅠㅠㅠ
 
이상한게 그때 뜨고 갈라지고 허옇게 둥둥떴을텐데 중학생인 나는 이상한걸 모르고 나름 만족...ㅠㅠㅠ
 
게속 그러고 다녔던걸로 기억해요 ㅠㅠ어른들이 얼마나 웃겼을까ㅠㅠㅠ이불뻥뻥ㅠㅠㅠ
 
 
립스틱은요 발색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예뻐보이는 색은 무조건 샀어요 ㅋㅋㅋㅋ
 
심각한 예로 맥 러브론!!
 
백화점에서 처음!!!산 화장풉이라 눈에 아무것도 안뵛나...
 
그거 진짜 안어울리는데 ...토인같은데 ..죽어라 바르고 다녔던... 풀발색으로... ㅠㅠㅠㅠ(한창 딸기우유빛립이 유행했을때ㅠㅠ)
 
그거말고도 이제는 알것같은 토너,수분크림,에센스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ㅠㅠ돈을 거의 뿌렸었죠 아깝게!!!!!!!!
 
여러분도 저처럼 립스틱이나 아이쉐도우같은 색조제품은 실패하신적 한번이라도 있으시져? 네?????
파운데이션도 제 피부톤에 안맞는거쓰고다녀서 장난아니었어요 ㅠㅠㅠㅠㅠ아챙피해왜그때는당당했지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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