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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0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mY
추천 : 3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1 22:43:45
오늘 저녁에 가족들이 티비를 한창 보고 잇기에
재밌나 싶어 거실로 나갔어요
그런데 제가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오빠가 제다리를 보더니
야 넌 어째 된게 나보다 다리가 더 굵냐
솔직히 저도 제가 뚱뚱하단건알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말해오니까 저도 말이 곱게
안나가더라고요
그러면서 결국 좀 살벌하게 싸웠어요
끝까지 저에게 이러더군요
내가 이런말하면 뭐 자극 되는거 없냐고..
너무 속상해서 뭐라 받아치면 왜 말을 그딴식으로
하냐며 오히려 더 비난했어요.
예전부터 살에 대한 압박을 주더니 기어코
오늘 절정을 찍네요
가족한테 인신공격당하니까 기분참 끝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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