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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앱.. 설치 안되는 중인가요? 일부 여성의원들 참...
게시물ID : sisa_960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정치
추천 : 3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2 13:58:37
오유에 맨날 써봐야 뭐하나 하는 마음에 대선때도 설치하지 않았던
앱을 뒤늦게라도 설치하고 뭔가 쓸 수 있는 곳이 있나 보려고 했더니
일반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이라 그런지 설치가 안되는 군요 --....

저도 여성이고 누구보다 여성의 사회진출, 정계진출 희망하고 응원하고 그렇습니다.
요즘에 우리 외교부 장관 보면서 흐믓함을 넘어선 뿌뜻함과 뭔지 모를
[다들 보세요~~~] 외치고 픈 그런 마음인데

작년 우장창창? 때도 그렇고
표의원껀도 그렇고
양최고때도 그렇고
탁현민껀도 그렇고

더민주 내 일부 여성의원들은 참 한심하네요.

이들은 마치 현재 민주노총을 보는 것 같습니다.

뭣이 중헌지 모르고 [내꺼][나][우리]를 먼저 보는 우를 매우 반복적으로 보이고 있죠.

여성의원의 우리, 약자의 편이라는 도덕적 우월감의 우리도
제대로 된 우리 사회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 어느것도 얻을 수도 가질수도 없는 
작은 테두리의 우리라는 거요...

그분들은 그냥 뜻 맞는 정의당이나... 아니면 정의당 일부랑 합쳐서
페미당 하나 만들어서 목소리 내길 강추하네요.

건강하고 건전한 우리의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튼튼하지 않아서
울타리 고치려고 노력 중인 타인 아닌 진짜 우리편은 못보고
울타리 허물려고 노력하는 도둑들이 손가락질 좀 한다고 쪼르르
같이 손가락질 하는 바보같은 짓을 언제까지 반복하면서

자기들만 희생자이고 자기들만 약자의편이고 자기들이 또한 사회적 약자이기에
배려받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떠들건지...

정치 좀 크게 못하는지...

그 도둑들 손가락 꺾으며,
니들은 입닥쳐... 저 일꾼은 우리가 잘 안내해서 과거를 딛고 좋은 일꾼으로 거듭하게 할꺼야..

라고는 못하는지....
안타깝기 그지없는.... 좁은 시야의 사람들이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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