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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박정현 수입 및 재산은?
게시물ID : star_280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리어
추천 : 2/13
조회수 : 91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10 06:49:10

출처:  http://trier.tistory.com/95



나가수 시즌1 출연 이후,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가수에서 진정한 노래 실력을 국민 가수가 된 여자 가수가 바로 박정현입니다. 

당시에는 정말 숨죽이며, 박정현이 부르는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 집중하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일로 해당 회차를 보지 못하면, 꼭 다시 보기를 해서 보고, 누가 몇 등 했는지가 큰 이야깃거리가 되었습니다.  

박정현은 늘 1위아니면 상위권에 올라, 그녀의 노래 실력을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죠. 

   

나가수 시즌2에는 새로운 가수들이 많이 출연을 했었는데, 이 시즌2에는 박정현이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시즌2에서는 더원이 온몸으로 절규하면서 부르는 노랙 더택에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박정현에 대한 간략한 소개

원래 박정현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리나 박(Lena Park)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고난 노래 실력으로 청소년기에는 결혼식에서 웨딩싱어로도 활동했었고, 노래실력이 점차 유명해져 한국에서 활동제안을 받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집에서 '나의 하루'라는 곡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당시 텔레비젼에 나온 걸 우연히 보았는데, 당시의 우리나라 가수들이랑 제스쳐가 너무 달라 낯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가수들은 특히 발라드 가수들의 경우 얌전하게 노래를 부르는게 기본적인 태도였는데, 박정현의 경우에는 R&B 장르여서 그런지 온몸으로 쥐여짜면서 노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배를 둘이서 보면서 '제 좀 오버하지 않나'라고 얘기했었는데... ㅎㅎ



그 후 임재범과 듀엣으로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대단한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인정을 받게 되죠. 4집 '꿈에'를 통해 전성기에 들어섰지만,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9년간 공부를 마치고, 2011년 다시 귀국해서 활동을 하다가 <나가수 시즌1>으로 대박을 치게 됩니다. 

#박정현과 사랑

연초에 열애설이 났었는데, 교포출신 교수와 조심스런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40대 중반의 서울 소재 대학 영문과 교수라고 하네요. 나이가 39세이니만큼, 결혼도 생각이 있긴 한데,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에는 개그맨 김태균을 예전에 짝사랑했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는데, 만나서 오래 얘기하고 싶어 인사도 느리게 말했다고 할 정도였다니 정말 좋아했었나봐요. 이렇게 예능이나 텔레비전 나와서 말하는 거 보면 아주 착한 느낌이죠. 

공부나 ,음악, 사랑 모두에 진지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 박정현의 수입 및 재산

본격적으로 박정현의 수입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죠. 

박정현이야 나가수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진 가수죠. 나가수 이전 만학도로 컬럼비아대학에서 졸업할 무렵에는 음악인생을 좀 줄이려고 했다고 하는데, 나가수가 대박이 나면서 모든 게 이전보다 훨씬 더 바빠진거죠. 


나가수 자체 출연료도 꽤 짭잘했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 회당 200만원 정도였고 대략 총출연료는 2800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음원수익이 나가수 통틀어 500억 정도 났을 거로 추정하던데, 박정현 등의 음원수익은 대략 4~5억원 정도 되었을 거라고 하네요. 뭐 이정도는 앞으로 벌 돈에 비하면 애피타이저 급이긴 하죠. 

나가수 출연후 바로 CF까지 출연을 했는데, 1억원 안팎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그리고 아침에주스나 서울우유에도 연달아 출연했죠. 당시 출연했던 가수들, 임재범이나 김범수 모두 몇십억의 수입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니, 박정현 역시 그 정도 수입을 예상해도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행사 출연료가 3배이상 급등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정현은 텔레비젼 출연보다는 콘서트 위주로 하는 가수다 보니 콘서트 수입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가수 출연 후 박정현이 했던 콘서트에서는 암표 값만 100만원이상을 했다고 하니... 이건 뭐... 

1년에 다른 가수와의 조인트 콘서트 출연료만 24억 정도라고 합니다. (다이나믹 듀오와도 합동콘서트를 했는데 2만석 매진되었다고 하죠..) 

2012년에 했던 김범수와의 공연은 45억원정도의 수익을 냈고, 2013년 YB와의 공연은 42억정도의 수익을 냈다고 하네요. 

본인의 콘서트는 여성가수로는 드물게 전회 매진을 기록했으니 조인트 콘서트 보다 더 큰 수익을 냈을거로 추산이 되고요. 

    


노래 3곡 기준 행사비가 3천 (혹자는 2천이라고 하는데.. 어쨋든 허덜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소한 수입거리로는 본인 이름으로 등록된 70여곡에서 나오는 저작권료가 있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이 추산하기로는 대략 100억 이상의 재산을 모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좀 해보는데, 구체적으로 실물로 드러난게 없어 아직은 추산 정도죠. 

실제로는 잘 몰라도 방송 상의 모습으로만 보면 허투로 돈을 쓰지 않을거 같아, 지금까지 벌었던 돈만 잘 모아놨으면 정말 많은 재산을 모았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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