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혐주의...
냥이 두마리와 동거중인 노총각 오징어 입니다.
전에 아래와 같이 한번 고민을 털어 놨었는데요..
http://todayhumor.com/?animal_92042두마리중에 둘째인 삼순이를 처음 데려온게 한달반 정도 되었을때
딱 어미젓 뗐을때 데려 왔는데 데려 오고부터 잘때.. 자꾸 제 꼭지 쭙쭙이를 하면서
빨더라구요 ㅠ.ㅠ 아프긴 하지만.. 어미랑 떨어진게 짠해서 좀 참았는데..
가끔 잘때나 아님 티비보며 누워 있을때 기습공격을 감행해서 깜짝 놀라곤 했는데
어젠 잘때도 아니고 누워 있을때도 아닌데.. 컴퓨터 하고 앉아 있는데.. 냥 냥 거리다
급 쭙쭙이를 하네요...
전에 고민 올렸을때 인증 약속을 해서 어젠 놀랜거 진정시키고 몰래 찍었습니다.
삼순이는 항상 제 오른쪽 꼭지만 쭙쭙이 합니다. ㅠ.ㅠ 왼쪽은 절대로 안건드려요
그래서 지금 오른쪽 왼쪽이 짝짝입니다 ㅠ.ㅠ
어머니들 아기 젓 뗄때 꼭지에 아까징끼 바르던데... 그거라도 바르고 자던가 해야겠어요
이제 고칠때가 되었는데.. 그냥 뒀다간.. 다커서 이빨이 아주 강력할때도 쭙쭙이 시도할지도..
아침부터 혐오사진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