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애완견을 입양을 했습니다.
동물병원을 통해서 했고,
처음에 30만원입금
방문시 30만원 현금 지급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인 2월7일 입양)
아내가 동물이 부담 스러운지 동물병원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만약 포기하게 되면 어찌되냐
(물론 제가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키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입니다. )
라고 하니,
절대 안된다. 환불 불가.
바쁘다 전화할 시간 없다 등등..
자기 알바 아니다 라는 식으로 분양 이후에 나몰라라 합니다.
파양을 시킬 의도는 없고,
이 동물병원에 대해서 제대로된 인실좆을 보여주고 싶은데요
현재 상태로는 제가 생각하기엔
1. 계약서 미작성 했습니다.
- 4개월이라고 했는데, 꼭 성견 같은 느낌도 듭니다. 보통 동물병원에서 치아로 확인해주는데, 그냥 10월 생이라서 4개월이다 라고만 하더군요
2. 영수증을 못받았습니다.
3. 영수증을 못받았으니, 당연히 현금영수증도 안되었겠지요
현재상태로 동물병원에 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