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만나면서 서로 너무너무 좋아하고 그랬는데
헤어지는 것은 한 순간 이더군요..
울며불며 매달리고 별별짓 다 해 봤지만 결국 돌아선 여친..
저보고 무섭다고, 제발 연락도 만나지도 말자고 돌아섰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 잘 만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저는 혼자 정리해 나가는데 이제 5개월정도 되 가는데도 아직 정리가 안됐나 봅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오늘 전 여친 생일인데 너무너무 연락해보고 싶네요.
솔직히 이러는거 제 3자 입장에서 너무 찌질하고 지저분하다는거 알고 있지만
제 마음이 마음대로 딱! 끊질 못하네요. ..
오유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