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밖에 나갔다오면 바퀴벌레며 지네며 이상한 벌레들이 천장에서 툭툭 떨어져서 꾸물꾸물 거리고있을때가 종종 있었다 뭐 내 위로 떨어지는게 아니니까 별 신경을 안썼었다 근데 자다가 내 배위로 떨어졌다 ... 그걸 나는 불이꺼진상태에서 그냥 별거아니겠지생각해서 잡았는데...으...바퀴벌레 한쌍... 솔로였는데 나는... 너무 놀란 나머지 바퀴벌레 한쌍을 그 상태에서 잡아버렸다 재미없네... 쓰니까 또 쓸려고했는데 재미없으니까 지네도 그렇게 잡은적이잇다 손이 퉁퉁부었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