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방이 말을 한다.
2. 상대방의 말이 참이 되지 않게 하는 가정을 덧붙여 공격한다.
3. 상대방은 그런 가정이 성립하지 않도록 자신의 말을 보완한다.
4. 인신공격을 하면서 2~3을 반복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결국 남는 것은 참은 참이다, 거짓은 거짓이거나 아닐 수도 있다. 참인 것은 거짓이 아니다. 거짓인 것은 참이 아닐 수도 있다... 정도?
그런 걸 뭐하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