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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활동 거부 논란에 소속사 공식입장
게시물ID : star_280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타.
추천 : 12
조회수 : 326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2/10 15:04:38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활동 거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타이니지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타이니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OSEN을 통해 "사실상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된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해체라고 할 수는 없다"라며,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에서 큰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팀 유지가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국내 활동은 중단됐고, 두 멤버가 태국 활동을 원했기 때문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당시 도희는 국내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 등이 잡혀 있는 상황이라 태국 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다. 당분간 두 멤버는 태국에서, 도희는 국내에서 각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기사가 보도돼 황당하다. 도희를 포함한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언제 다시 재개될 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해체보다는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사실상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라며 "최근에는 팀 활동도 거부하고 있다.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도희는 현재 연기에 대한 욕심으로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으며, 이에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일각의 눈초리까지 받고 있다"라고 보도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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