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그ㄴ년이 국가 장학금 건들여 놔서 말이 많은듯 이라고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제 폭탄 맞은 사람이 많을겁니다.
저 방금 확인하고 왔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힘들게 자영업 하시는데 이전 까지만 해도 2분위 였습니다
근데 등록금 고지서에서 등록금 나온거 보고 놀라서 장학재단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7분위네요 7분위 ㅋㅋㅋㅋ
5분위나 올랐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3학년이고 지금 까지 등록금 신입생 때 한 번 내고 낸 적 없고, 이전 학기 학점 4.43 나왔는데 120만원 내야되네요.
씨발 아버진 내일 오래 일 하다보니 어께에 이상이 생겨서 수술하시는데
답답하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갈 수록 서민들 쥐어 짜고 혜택 줄이고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노력 최대한으로 하고, 나아지지 않으면
한국 떠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