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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필요한 sk
게시물ID : baseball_96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2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9 0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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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sk와이번스는 변화가 필요하다
에이스 김광현선수가 등판하며 연패를 끊어줬다
근데 오늘 김승희 선수한데 당했다 ㅡㅡ
아무리 요즘 상승세인 롯데라고는 하나 3~5선발의 상대로 이게 뭔가 ㅡㅡ
 
NC는 시즌 초에 부진하여 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일부 코치진을 개편 하였다
또 KT도 코치들의 보직이동과 트레이드를 통해 팀 분위기를 바꾸어놓았다
반면 SK는 뭐하나 ....
 
시즌 초에는 시스템 야구 투수는 연필이라며 나름에 철학이 있는 것처럼 얘기를 했다
그리고 선수들 말을 잘 들어주고 선수들을 믿어주는 착한[?]] 감독이라고 포장이 되었다
하지만, 요즘보면 믿는게 아니라 작전이 없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기존 선수가 터지면 이기고 안터지면 지고,,,,,
 
김용희 감독은 연합뉴스를 통해 최정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경기를 안했기에 정상적인 경기 감각이 곧 돌아올거라고 인터뷰를 한다
경기감각이 안돌아온 최정선수를 구지 3번타순에 게속 넣어뒀다 그제 드디어 2군으로 빠졌다..
[ 박재상 선수가 터져주면서 그제 경기는 이겼다 ]
 
또 요즘 실책이 잦은 김성현선수에 대해서는
원래 실력이 있는 선수라며 자신감을 회복하면 잘할거라며 변화를 안주신다
팀이 잦은 실책과 타선이 안터져주고 있는데 감독은 자신감회복만 하면 잘할거라며 태평한 말만 하고 있다
 
한화만 보더라도 수비 실책으로 내준 경기 후면 펑고를 한다..
타격으로 진 경기 후면 특타를 한다
꼭 한화를 따라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경기를 지면  감독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훈련 시켜주고 변화를 주려고 한다
 
또 대표적으로 한화의 김성근감독, NC의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대부분 감독이 시즌 초반을 중요시 여긴다
시즌 초반에 많은 승리를 거둬야 시즌 후반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이 되도 순위가 밀려나지 않는단 계산이다
김성근감독이 SK를 지휘했을때도 4월에 엄청나게 달아났고 NC가 1군 진입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 또한
이같은 전략이 있어서 일것이다..
 
하지만 김용희감독의 작전은 투수는 연필과도 같아서 체력 안배를 시켜줬다가
시즌 후반에 치고 올라가겠다는 계산이다... 지금도 이런데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엔
선수들이 자신감회복하고 터쳐줄거란 계산은.... 그냥 바램 아닌가???
여름엔 승률 7~8할을 할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부상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것이며, 선수들이 자신감 회복 하길 기다릴 것인가
 
믿음의 야구 답답하다... 메일져야구를 3년동안 지켜봤는데 이제 믿음의 야구를  봐야 하는가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무슨 짓이라도 해봐라..
하다못해 KT는 주장이 욕까지 하지 않았나...[ 물론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
김강민선수가 돌아오면 식물타선이 갑자기 미친 다이나믹 타선으로 바뀌는가??
한화가 7위다 근데 승률은 5할이 넘는다..7위와 1위간 승차가 불과 4경기밖에 차이가 안난다
그렇다는건 어느 때보다 1승이 엄청 중요하다는 말이다 근
데 언제까지 자신감 회복을 운운하며 부상 선수 복귀만을 태평하게 기다릴 것인가
오늘 경기도 졌다 이로써 7위인 한화랑 1경기차다...
 
정신 차려라 오늘이라도 당장 코치진 개편을 하거나 팀에 변화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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