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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白惠蓮) |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을) | 02-788-2228 (833호) | 보좌관 : 권훈, 전용두 비서관 : 강지형, 이민언 비 서 : 정지혜, 장한별, 손창균 |
http://legislation.na.go.kr/site?siteId=site000000017&pageId=page000001735
한줄 요약 : 탁현민 행정관은 대통령에게 부담주지 말고 사퇴해야 한다.
저 : 탁현민 행정관 관련해서 의원실 입장이 어떻게 되는가?
강지형비서관 : 여성 비하로 오랫동안 문제가 되었는데 시간이 가도 해소가 안되고 있고....내용에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
저 : 이럴 것이다 라고 소설을 쓴 건데?
강지형비서관 : 일반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고위공직자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고 대통령에게 누가 된다면...당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사퇴를 하는게 맞다는 생각.
저 : 그게 사퇴할 사안인가? 언론이 물고 늘어지는 걸 이때다 하고 공격하고 있는거 아닌가?
비슷한 일이 저번에도 있었잖나? 표창원 의원 징계하라고? 내부 총질이다.
강지형비서관 : 그 문제가 대선까지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을 하는 거다.
저 : 언론이 떠드는 걸 가지고 일희일비하고 사퇴하라 어쩌라 할 필요가 없다.
강지형비서관 : 대통령 비하에 대해서는 강하게 입장 표명하는데, 우리 내부 문제에 대해 비판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저 : 그 사안하고 이거하고 같나?
강지형비서관 : 행정관 한명 살리자고 대통령을 버릴순 없다.
저 : 개인 의견도 아니고 여성의원들 의견을 모아서 한 것 아닌가?
강지형비서관 : 전반적인 의견이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사라고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자진사퇴를 바라며 일부러 얘기를 안했다. 문제가 있는데 아무 얘기 안하고 있으면 지지율이 계속 떨어질거다.
저 : 탁현민 행정관이 문제가 겨우 그 정도 밖에 없나? 책에 소설 쓴게? 깔게 없으니 그런 것만 까나?
강지형비서관 : 국민 여론이 그렇다. 지지자야 신경 안쓰지만 언론에서 계속 떠들면 부담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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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비판여론이 더 거센데 무슨 말인지...
대통령에 누가되고 당에 누가 되는 입장이시던데 그러면 백혜련도 스스로 사퇴하는게 맞지 않나요?
출처 | http://www.ddanzi.com/free/1891955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