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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0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prZ
추천 : 4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2 03:11:26
한해가 지나니 .. 뭔가 막막하다.
내일이 걱정이고
앞으로의 내 미래가 두렵다.
가슴먹먹해지는
새해 둘째날의 새벽이다.
다시오지않을 나의 아름다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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