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자유한국당 7·3전당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전과는 달리 흥행이 잘 되지 않는 모양새다. 대선 패배 직후 치러지는 전대라는 점과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제외하곤 경쟁력있는 후보가 부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샵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7.06.22. bjk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