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 Land rover Range rover 입니다. 제 드림카 디스커버리와 항상 싸우는 차량중 하나지요. 그 이유는 디스커버리는 패밀리카이면서 4륜을 즐기는 SUV입니다. 그런데 그런 다목적성 때문에 차량의 높이가 폭 대비 했을때 넓어 보이죠. 사실 넓은건데 차체가 높아서 그렇게 보일 뿐인데도, 레인지 로버는 그렇지 않아 폭이 넓어 보여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끔 마음속에서 싸워요 어차피 둘다 가지지도 못하는 차인데.. 쩝

V6 3.0 슈퍼차저 디젤 340hp torque 332lb. ft 자동 8단기어 상시 4륜 구동방식

휠베이스: 2,922mm 길이: 4,999mm 폭: 2,073mm 높이: 1,835mm

 신형보다 구형 사진이 많지요? 그 이유는 신형보다 구형 디자인이 더 맘에 들어서 올렸습니다. 대형 SUV는 역시 각지고 파워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신형 레인지 로버도 만만치 않지만 구형은 못따라가는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건 디스커버리가 가지지 못한 모습을 레인지 로버가 가졌다는게 아쉽다고 할까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입니다만, 제 마음속에 디스커버리, 레인지 로버 두 차량은 서로의 장점만을 합친다면 제가 진짜로 원하는 드림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꿔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5.0 슈퍼차저 디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생각하지만 SUV는 디젤을 먹어야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가솔린이어도 워낙 차들이 좋아서 괜찮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