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떼 앨리스 쿠션 쓰다가 페샵 미이크로 갈아탔는데 (오로지 케이스가 이뻐서...ㅜㅜ) 저랑 너무너무 안맞아요... 글서 이번에 다시 베리떼로 돌아갈까 하던중 네이크업 이라는 쿠션을 봤거든요~~ 블로그 이런데 보니 평이 너무 좋고 후기시진들도 너무 좋아서 살까하는데 사실 첨 듣는 브랜드라 바로 지르기에 용기가 안나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시면 솔직 후기좀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피부톤은 흰편이라 21호 쓰구요 약건성정도 이구...엄청나게 커버가 필요하진 않지만, 마이크쿠션의 경우 붉은기도 못잡아주고 디크닝이 심하게와서 자꾸 사람이 어둡고 피곤해 보여요..ㅜㅜ 현재 네이크업과 베리떼 오로라 쿠션중 고민입니다~ 좋은 저안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