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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구분안한거 죄송합니다. 교회때문에그런데요. 조언부탁드려요
게시물ID : humordata_960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듬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1/05 18:51:01
사람들이 거의 유자게만 보셔서... 여기다씁니다.
저는 인천 서구로 이사를와서
ㅇㅇ 교회를 다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예배를 드리고 오셨는데
저한테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예배중 막 교회가 오래됬고, 어떻고, 하나님을 모시는 장소인데 너무 낡았고, 그러더랍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교회에서 큰일을 해야되서 헌금이 더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봐도  이미 유초등부,중고등부 겨울수련회는 다녀왔고
필리핀 단기선교도 다녀왔고
더이상 어떤 돈이 필요할까... 했는데 어머니말씀으로는 교회증축때문에 돈이 더 필요한거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할머니와 어머니가 교회욕을하셨는데요.
여긴 교회에서 계속 돈만 많이 걷어서 쓸모없는일을 하려는거같다고, 신자들간의 정이 없고 예배준비도 대충하는것같다고 하시는데요...
솔직히 성경에서도 개인이 교회라고했고, 교회가 계속 귀찮게구는(거리전도해라, 맨날 나갈때마다 사람들데려와라. 귀찮아서 안나가면 왜 안나왔냐고 웃으면서 물어보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을수가없더라고요.)
스타일이라서 나가고싶지 않은데요.
교회에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
저는 거짓말도 못하고
거짓말을 해도 계속 끈질기게 추궁할거같고...
정말 고민되는데
효과적으로 변명?하는법없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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