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looknews.com 에서 또 다시 선정한 6월 4주차 랭킹입니다.
1위는 중앙일보 남정호 논설위원입니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국내파 문 대통령의 외교 비책
이번 한 주를 달군 그 유명한 논설이죠. 외국물을 못 먹어 본 두 대통령 노무현과 문재인, 1위 자격이 충분하고도 넘치네요.
2위는 한겨레 하어영 기자입니다.
하어영 기사가 요즘 안 보이는데, 아마 권갑장에서 양향자 위원이 밝힌 노룩취재에 대한 분노 표가 반영된 듯 합니다.
3위는 다시 한겨레 이정애 기자입니다.
김정숙씨, 민주당 의원 배우자들 초청해 청와대 오찬
한결같은 김정숙씨로 대단한 뚝심과 기개를 보여주고 있네요.
4위는 뉴시스 윤다빈 기자입니다.
단호한 文 대통령..선택지 없는 민주당
우원식 "국회 정상화 후 필요시 '조국 수석' 불러야"
이제는 좀 식상한 갈라치기 기사인데, 이런 거 이제 잘 안 통합니다. 바로 걸리죠.
5위는 또 한겨레 김태규 기자입니다.
안경환 낙마 후폭풍…거세지는 ‘조국 책임론’
야당 기관지 같은 모습에 많은 표를 받은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