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사온 지 몇 달 되가는데 전에 살던 집보다 제 방이 좁아져서 가구배치가 참 애매해요.
지금 제 방의 가구는 옷장, 책꽂이책상, 독서실책상, 침대, 화장대. 이렇게 있습니다.
책상은 두개 다 써야해서 하나를 뺄 수는 없어요.
처음 이사오면서 이삿짐아저씨께서 가구 놔주신대로 계속 생활하고있어요.
캡처를 생각 못하고 폰을 컴퓨터에 대고 찍어서 화질이..ㅠㅠㅠ
아무튼 지금 딱 이런 구조인데, 문제점이 들어오는 입구가 좁게 느껴지고, 문열자마자 고개를 돌리면 독서실책상과 옷장이 가로막고있어서 답답하게 느껴져요. 참 좁고 구조가 애매하죠..ㅠㅠㅠㅠ
그래서 머리를 짜고 짜고 짜서 생각해낸게
이 구조입니다..(내 머리의 한계ㅠㅠ)
음 일단 옷장이 원래는 여닫이 문이라 옷장 한번 열때마다 공간을 꽤 차지해요. 그래서 아예 문짝을 떼버리고 옷장에 블라인드를 달까 생각중이에요.
이 구조로가면 좁은건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방입구쪽이 좀 넓어보이지 않을까요?
옷장 옆에 독서실책상이 바짝 붙게되겠지만......
어떤 가구배치가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