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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마음은그게아닌데 허탈하네요
게시물ID : gomin_1350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폰놓고자는척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1 01:49:55

뭐라 쓰기도그렇긴하고....
정말 제가 그럴려는의도로말한것도아니지만 
그친구가 안좋은방향으로 받아들인데에 대해서는되게 미안하다고생각하지만

되게...그 뭐랄까 쉽게 그럴꺼면 그만보자라는말을듣고나니까 되려화가나고...그친구도 쉽게한말은 아니겠지하면서도 이해하려하는데너무 화가나네요

자세히적고싶은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될지도모르겠고 친구사이란게..제가 이런말을들어본적이없었는데



 나는 너를친구라고생각했는데 이럴꺼면 그만보자 라는 말을 ...듣고나니까 머리가 띵하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  

너무답답해서 그냥 혼잣말처럼 해봅니다 ㅠㅜ 어디 말할곳도없고 너무 당혹스럽고 너무 슬프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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