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960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oa
추천 : 0
조회수 : 54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02 11:13:10
맨날 교복입고가거나
주말에 후줄근하게 입고가서
보여준 모습이라곤
콘텍트렌즈빼고 머리질끈묶고
화장 다 벗겨져서
치마입고선 굉장히 추한 자세로
게임하다가 들켜서 화들짝 놀라 숨기고
그런것밖에 없는것같은데
(공부할때 좀 오시지..ㅜㅜ)
대화도 별로 해본것도 없고
신발장 앞에 접수대? 총무자리 있잖아요
들어가고 나갈때 힐끔힐끔 보게되던데
저만그런가여...
여튼 힐끔 보고선 잘생겨서
와따 나랑 다른차원 사람임갑다
저사람도 하는공부 잘됬음 좋겠네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저한테 조용히 쪽지 건네주고 가셨어요..
몇번 얼굴보고 대화 나눠보니까
호감간다고. 연락처 알려달라구요.
답정너 이런것보단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요..
이분은 진짜 저한테 호감있어서 그러는건지
내 장기가 튼튼한건 어떻게 안건지
...
솔직히 제일 궁금한게
일단 그분은 군대도 다녀온것같은데
몇번 보지도 않은 여고딩한테
연락처 알려달라고 한거면..
저 관리하려고..?ㅇㅡㅇ
내가 물고기로서 가치가 있나.?
어린애도 한명쯤 있으면 좋을것같아서.?
우와 저왤케부정적일까요
좋아해야하는데 의심하고
어장일까봐기분나빠하고ㅜㅜ..
젠장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