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축구스타 다비드 실바, 소녀시대 태연이 이상형
스페인의 축구 스타이자 한국계 출신인 다비드 실바(24)가 소녀시대 멤버 중 한명인 태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다비드 실바는 2월 19일 지역 언론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착하면서도 동양적인 미모를 지닌 이를 꼽았다. 다비드 실바는 "엠마왓슨,그리고 외할아버지의 조국인 한국(South Korea)의 소녀시대의 태연이 참 좋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실바는 유년시절 혼혈이란 이유로 겪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한국계 축구선수 다비드실바 "김치없인 밥 못 먹어"
스페인의 축구 스타이자 한국계 출신인 다비드 실바(24)가 한국의 발효식품인 김치에대한 애정을 드뤄냈다다비드 실바는 2월 19일 지역 언론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좋아하는 음식은 김치 그중에서도 배추김치,총각김치를 뽑았다
한편 실바는 유년시절 혼혈이란 이유로 겪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파파야' 출신 고나은, 스페인서 실바 선수 직접 응원
배우 고나은이 다비드 실바(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다.
3일 발렌시아 공식후원사 유니벳에 따르면 고나은은 3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테야 구장에서 열리는 발렌시아 대 바르셀로나 전을 관람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 출국했다.
고나은은 실바 선수를 응원하고 직접 만나 응원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고아은의 이번 스페인행은 '유니벳 발렌시아 원정대'행사의 일환으로, 발렌시아 관계자는 "고나은 씨가 축구 광팬일 뿐 아니라 실바 선수의 열렬한 팬으로 이번 원정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아현동 마님', '내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밥', 영화 '환상기담'들에 출연했다.
- 한국계, 다비드 실바 6월에 한국과 우정의 대결
'한국계 축구선수 다비드 실바(25, 스페인)이 다가오는 6월 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친성경기에서 한국을 맞아 애정이 싸인 경기를 치른다.
실바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가진 포포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는 축구 데뷔 이래 쭉 기다려온 순간"이라며 "꼭 승리하여 내가 최고라는 것을 증명하고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실바는 외할아버지가 한국계인 축구선수이다. 한국어를 구사하고 한글로 문신을 새길 정도의 각별한 한국사랑과 걸출한 실력을 모두 갖춰 축구 팬들에 인기가 드높은 선수다.
- 한국계, 다비드 실바 한국음악이 최고!
스페인 프로축구 클럽 발렌시아의 유명 축구선수 다비드 실바가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블로그에 YG 엔터테인먼트의 두 아이돌 그룹 빅뱅과 2NE1(투애니원)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올린 후 극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빅뱅의 ‘롤리팝 2’ 뮤직비디오에 대해 “우리는 한국 음악을 사랑해!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출연하고 휴대폰 광고와 프로모션한 이 뮤직비디오를 보라!”며 감탄했다.
또 “1분 17초에 누가 나왔는지 알아맞춰 보시게나!”라고 했다. 실제로 이 뮤직비디오 1부 17분께 빅뱅의 탑이 페레즈 힐튼의 모습을 한 인형을 들고 나왔던 것. 다비드 실바는 이에 대해 “몹시 창조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2NE1의 신곡 ‘날 따라 해봐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그는 “한국의 여자 아이돌 그룹 2NE1의 이 맹렬한 신곡을 보라! 우리가 한국 가요를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라고 했다.
다비드 실바가 빅뱅과 2NE1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그는 과거에 두 그룹이 공동작업한 ‘롤리팝’이 처음 나왔을 때에도 지지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원더걸스, 이효리 등 다른 한국 가수의 음악을 소개하기도 했다.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