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관계 없음요
구정에 시골 내려가서 가져온 양념갈비인데
차 안에 오래 놔둬서 그런가? 집에 갖고와서 확인도 한번도 안해보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뒀었거든여
냉동 아니고 냉장칸에요.
아까 저녁에 먹을라고 열어보니까 양념냄새는 온데간데 없고 약하지만 암모니아냄새 비슷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고약한 수준은 아니지만 본래의 갈비냄새는 없고 살짝 '역하다' 라고 느껴질 정도에요
잘은 몰라도 일단 정상은 아닌듯 해서 지금은 몇등분 위생봉투에 나눠담아서 냉동으로 옮겨놨어요.
이 고기가 상한걸까요? 먹어도 되나요?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웬 홍어 관련된 얘기밖에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