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약 1년전에 읽었던 괴테의 파우스트속의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파우스트가 죽기 직전에 이런 대사를 남겨요.

~~ 자유도 생명도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그것을 누릴만한 자격이 있는 것이다. ~~

이 구절을 읽는 순간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나는 내가 누리고있는 이 모든것을 얻기위해 어떻게 생활했는가 한번 되짚어 보게되고..

좀 더 성숙해질수 잇었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 중에 가장 인상깊었더 글귀는 무엇인지

함께 공유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