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알 4월 16일에 겪은일
학교 마치고 베트남 쌀국수 먹고 집에와서
오뜨좀 먹고 오유할려다가 밤에 과제제출하다가 심심하면 보자하면서
6시15분쯤에 잠들었는대요 꿈을 꿨어요
대충 꿈내용이
이상한 병신같은 꿈꾸다가
갑자기 빌게이츠가 내방에 들어오더니 뭐라고 영어로 씨부렁거리는거에요
그래서 아 모르겠다하고 그냥 혼자있는대 빌게이츠가 이모부로 변해서 갑자기 제 이름 부르면서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용돈 많이 주시는 사촌이라 대답을 하는대 제가 대답할때의 이질감 같은거가
느껴지는 거에요 제가 한말이 분명 제목소린대 다른곳에서 들리는 듯한 그래서 그냥 이모부가 말씀하시는걸
씹고 그냥 혼자노는대 갑자기 눈이 팍 떠지는거에요 귓가에는 계속 이모부 목소리가 들리는대 주위는 까맣
고 아무것도 않보이고
몸은 않움직이고 눈만 떠진 상태에서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는대 숨이 막히는 거에요
좆대다 싶어서 (가위눌리는것이 처음이고 믿지도 않았습)
옛날에 누나가 가위걸릴때 썻다던 방법 발가락 꼼지락거리니까 가위가 풀렸어요
과제이제 다하고 자야되는대 너무 무서워요 어떡하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