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전유머] 면접시험
게시물ID : humorstory_184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쏘주
추천 : 11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4/17 09:17:14
어떤 회사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있었다. 


면접관 : 다음사람 



입사지원자1 : (들어온다) 



면접관 : 자네는 특기가 뭔가 ? 



입사지원자1 : 예, 저는 하늘을 날 줄 압니다. 



면접관 : (어이가 없어) 그만 나가보게. 



그 입사지원자는 '예' 하고는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면접관은 놀라서, 앞으로는 함부로 사람말을 무시하지 않기로 했다. 






면접관 : 다음사람 



입사지원자2 : (들어온다) 



면접관 : 자네는 특기가 뭔가 ? 



입사지원자2 : 예, 저는 개와 이야기를 할 줄 압니다. 



면접관은 또 기가 막혔지만, 아까 하늘을 나는 사람을 봤기 때문에 물어봤다. 



면접관 : 어디 해보게. 



그러자 입사지원자는 데리고 온 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입사지원자2 : 자~ 뽀삐, 벽을 영어로 뭐라고 하지? 



개 : 월~ 월~ (wall) 



입사지원자2 : 자, 그럼, 중세 봉건시대의 최고권력자는 누구지 ? 



개 : 왕~ 왕~ (王) 



면접관은 기가 막혀서, 



면접관 : 이만 나가보게! 



라고 했다. 




그렇게 입사지원자2와 


개가 나가면서 ... 








개 : (고개를 갸웃거리며) 임금인가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