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 사랑
요즈음 스쳐가 행인 중
젊은이들 모습을 보면
어쩌면 저리도 잘 생겼는지
감탄하며 생각하게 되는데
남자든 여자든 모든 젊은이
참 아름다운 미인 멋쟁이라는
백옥같이 아름다운 피부
가녀린 몸매에도 감탄
운동으로 다져진 남자들의
울퉁불퉁 탐스런 멋진 몸매
그런데 더러 요즈음 젊은이
제 짝 찾기가 쉽지 않다는
그래서 자식 둔 부모 하는 말이
너는 여태 연예도 못 하느냐는
젊은이 점점 나이 들수록
더욱 제 짝 찾기 어렵다는
지난날 어른들 제 짝 얼굴도
한번 못 보고 혼인해 살아온
딸 아들 예닐곱씩 낳아 기르며
참으로 힘든 밭일 들일 하면서
그래도 별 탈 없이 제 살림
늘리면서 잘만 살았다는데
그런데 요즈음 젊은 부부 혼인해서
제 자식들 안고 다니는 모습 보기가
참으로 저 하늘 별 따기처럼 귀해
그래서 더러 만나면 반갑게 본다는
혼인도 그렇게 쉽지 않고 또 특히
아기를 안고 다니는 모습도 귀하고
그런 모습 보기 답답하다며 주변 하는 말이
각 가정 부부의 잔잔한 알콩달콩 행복은
단란한 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고
제 가정이 안정되어야 가능하다는
절에 사는 중이 제 머리 제가 못 깎는다는 말처럼
젊은이 제짝 찾아 주기 서로 온 힘 모아 보자는
젊은 부부가 늘어야 귀여운 아기 생산되고
아기들이 많아져야 미래의 꿈도 꿀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