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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6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치
추천 : 1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1/12 17:58:45
북한 김정은이 탈북자들에 대해 사살명령을 내린 것으로
자유아시아 방송이 북한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였습니다.
실제로 며칠 전 중국으로 탈북 하려던 탈북자 5명이
사살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북한 정권이 군인들에게
김정일을 위해 죽을 것을 강요하면서 부모형제도 모르는
광신적인 정신불구로 만들고 있다며 비난 하였습니다.
또한 탈북자 단체에 의하면 만성적인 식량난에 3대 세습까지
이어지자 김정일 부자에 대한 집단적인 반항이 기습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악조건에서 북 실세로 등장한 이영호, 김영철 라인과
반대 세력 간 권력투쟁으로 수많은 장군들이 숙청당했고
대풍그룹 등 외자벌이 담당 회사 간부들이 한 몫을 단단히
챙기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합니다.
최근 김정일이 무산광산 현지지도 시 병색이 역력한 행동과
측근들의 비자금 확보 투쟁은 북한정권의 붕괴 조짐으로
봐야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북한의 급격한 변화를 면밀하게
주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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