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터키 예비부부들은 앞으로 혼인신고를 하기 전에 '결혼 면허증'을 따야 한다.
터키 일간지 사바흐는 11일(현지시간) 정부가 가정폭력 예방책으로 결혼 면허제를 도입한 관련 법령 개정안을 전날 관보에 공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령은 "혼인신고 신청자는 이 규정에 따라 선서 진술서와 결혼 면허증을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 전체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1/0200000000AKR20150211173200108.HTML?input=1195m
국내에 도입되도 오유인들은 '장롱면허'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