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오늘 엄마랑 서울 다녀왔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시고 조언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여ㅠㅠ 걱정과는 달리 기니까 다들 친절하시더라고요... 계약했습니다! 계약금도 준대요!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ㅠㅠㅠㅠㅠㅠ나니나니나니ㅠㅠㅠㅠ난희솔혜ㅠㅠㅠ완결까지 기한이 있는 건 아니고 학생이다보니까 그런 거 다 고려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거기다가 배운다고 생각하고 부담가지지 말라고... 책이 안팔리고 팔리고는 제 책임이 아니라고요ㅠㅠㅠ 아 뭔가 꿈같아요ㅠㅠ 진짜로 제가 출판사하고 계약을 맺다니! 계약서 다시봐도 실감이 안나네여..흑 모두 오유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