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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어떤 할머님이....
게시물ID : freeboard_802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새개
추천 : 0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1 18:48:06
가시는 방향을 잘못 타셨는지 깜짝놀라시며

엄마? 내가 지금 어디가는걸 탓대?? 라고

말씀하셨는데 귀여우시면서도

나이가 많으신 할머님도 놀랄때 엄마를 찾으시는걸 보니

참 어머니의 존재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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