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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t_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rillex★
추천 : 1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0 19:43:32
안녕하세요
병원에 2년째 입퇴원을 반복하며 지내는
아픈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병원의 횡포가 너무 심하네요.
스마트 시대에 남녀노소 모두 스마뜨폰을 사용중이고
병원에서는 무료 WIFI를 제공합니다.
물론 병동에도 제공하죠 .
하지만 간병인들에 입소문과 정보공유로
병원 WIFI를 연결하면 요금이 덜 나온다는걸
모두에게 알려
병원 사람들에게 알뜰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모든 이가 병원에서 WIFI를 이용합니다.
제가 입원한 병동이 병실이 13개 정도 됩니다.
모두 6인실 아이고야 모두가 WIFI를 잡고
부잣집 도련님들은 죄다 노트북을 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개방형 WIFI는
채널이 한개입니다!!! 거기다가 자동채널도 아니라
자동채널 와이파이랑 부딪히고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병원 관계자들만 쓸수 있는 와이파이는 무려 5개 채널을
처지 합니다.
이거 환자 우롱죄 아닙니까??
나같은 장기 입원 환자는 어쩌라는건지요 ㅠㅠ
퇴원을 시켜줬다가 어쩔땐 안되다가
너무 들었다 놨다합니다.
오죽 했으면 수술 끝나고 나와서 아프리카 TV를 보는데
끊겨가지고 아파가지고 울었습니다.
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아픈 사람한테 와이파이
끊김이 말이 됩니까??
그래서 건의 하려는 이유가 야동을 보고 싶은데
너무 끊겨서 맥이 끊겨 버려서 화가 나서
와이파이가 끊김 없이 빠르게 바꿔달라고 하고 싶은데
와이파이를 끊김 없이 빠르게 바꿔 달라고
건의 하면 되겠군요.
와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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