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씨는 18일 방송되는 SBS '공통점을 찾아라' 녹화에서는 3,000만원의 상금이 터져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녀는 생각보다 훨씬 침착하고 예리한 눈썰미를 발휘하며 3000만원의 고지를 밟았다.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공통점을 찾아라'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그녀는 도전 내내 흥분과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소리를 지르거나 MC를 부여잡고 쓰러지거나 등 과감한 액션과 재미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상금이 크게 오르자 MC 서경석의 품에 안겨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서경석은 크게 반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