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합니다.
아직 30분가량 밖에 플레이 못해봤는데.... 대단합니다!
아직 전체 클리어해본게 아니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번 신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혁신 중 하나는 '디테일'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주인공이나, NPC, 포켓몬의 폴리곤 수가 늘어나고 텍스쳐가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XY에서의 불만족스런 주인공(특히 남자...ㅠ)이 아닙니다.
그 외에 꼬마(or키가 작은 NPC)에게 말을 걸 때에는 주인공이 무릎에 손을 올리며 수그린다던지,
아챠모가 할퀴기 기술 후에 원래 자리로 돌아올때 쫑쫑 걸음으로 돌아온다던지...
OR/AS 덕분에 이번 주말엔 바쁘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