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축복받았다고 생각했던게 항상 동생이랑 생일이 겹쳐서 가족끼리는 챙겼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1. 친구가 새벽에 회식끝나고 취해서 생일축하한다고 카톡하고 부재중 통화를..
2. 다른 친구는 새벽 알바 나가면서 카톡을
3. 학교에 아는 동생이 작은 케익 기프티콘을
4. 후배가 카톡을..
초등학교때 이후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축하받아본거같아요
항상 방학시즌이라 그냥 대~충 밥먹고 지나갔는데 행복하네요
이미 많이 지나갔지만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