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가입한 뷰징어입니다!
눈팅만 해도 시간이 후딱 가는 오유인데, 가입까지 해 버리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오유만 해댈 것 같아서 수능 끝나고 이제야 가입했어요.
3년간 늘 그래왔듯, 저는 뷰갤을 눈팅하다가
'요즘 화장을 시도하려는 분' 이라는... 저를 저격하는 듯한 제목을 봤고, 홀린 듯 들어가봤어요.
화장 초보를 위한 나눔이더라구요.
'방문 수' 라고 하기 부끄러운 방문 횟수 였지만, 밑져야 본전 이라는 마음으로 줄을 섰는데! 제가 될 줄이야ㅠㅠ
이렇게 나눔 해 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혹시 화장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된다셔서 폭풍질문 드렸더니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맵고짜고단거님ㅠㅠ
당연히 착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불로 보내주시고...
정말 천사 뷰징어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