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자취하는 직장인인데 늘 늦게 끝나서 배고픈 상태로 자거나 치킨 등 안좋은 야식을 먹거든요ㅠ  밥도 늘 회사 식당에서 먹는데 조미료 투성이라서 몸에 안좋을게 분명하구요ㅠ 맛도 없어서 안좋아합니다ㅠ 그래서 각기 다른 맛의 볶음밥 만들어서 먹으라구 주면 좋아할까요? 저번에 도시락 대신 밥챙겨먹으라구 따로 즉석밥이랑 국 사다줬는데 주니까 챙겨 먹는다 이런 느낌이었거든요ㅠ. 요샌 매번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서 밥이라두 든든하게 먹었으면 싶은데 헛고생할까요? 고민되요ㅠㅠ 얼려먹었다가 팬에 녹여먹는거 귀찮아서 안먹을것 같기두 하구요ㅠㅠㅠ 헛고생일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