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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이야기..(고전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184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
추천 : 3
조회수 : 18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4/17 16:58:35
의자왕이 어느날 자신보다 성기가 큰 사람이 혹여 존재할까 싶어서 공문을 내걸었다.. -공문- 본인의 성기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라.. 만약 짐보다 크면 금 1톤을 줄 것이고.. 만약 짐보다 작다면 목숨은 없을 것이다.. 그 날 어떤 농부가 궁전에 나타났다.. 그의 성기는 너무 커서 바닥에 끌렸다.. 그는 자신있었다.. 하지만 의자왕은 코웃음을 치고는 그를 죽였다.. 그 소식 때문에 한참동안 아무도 안오다가.. 몇 달 후 어떤 낭인이 그에게 찾아왔다.. 그는 온 몸에 누더기 같은 옷을 덮고 있었다.. 의자왕은 그 낭인의 성기를 보여달라고 했다.. 그 낭인이 옷을 벗자.. 성기가 온몸을 뒤덮고 있을 정도로 거대하고 길었다.. 하지만 의자왕은 또 코웃음을 쳤다.. 사형을 집행하려 하자 그 낭인은 인정할 수가 없었다.. 낭인은 의자왕의 성기를 보여달라고 소리쳤다.. 의자왕은 뒤에 있는 병풍을 치웠다.. 그 병풍 뒤에선.. 삼천궁녀가 그의 성기를 주무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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