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신나서 혼자 방에서 춤추고 있어요 ㅎㅎㅎ 원래 게임 진득허니 못하는 성격인데 날 무참히 쓰러트렸던 적을 내가 다시 쓰러트릴때의 쾌감 때문에 게임 계속하게 될 것 같네요
자축의 의미로 냉동실에 있던 아이스크림 하나 꺼내먹고 신나고 설레서 잠을 못 이루겠어요
원래 펫은 안지르려고 했는데 이쯤되니 이제 기동력좋은 펫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다음달이나 다담달쯤에 돈슨이 이쁜 한정펫 또 내주겠죠? 뭐 설날 기념 봄 기념 개강기념 뭐 이벤트 할거 많잖아요??
헤헤 너무 신나여 g1 마지막 장이 장난아니게 힘들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퀘스트를 해결해 나간다는 느낌때문에 너무너무 씽나여
여러분도 즐겁게 마비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