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회에 쌓인 법안건 6000여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리법안 단 1건

역대 최악의 식물국회

처리시킨 법안 1건도 위아더 국회의원 월드 법안

정당 중앙당 후원회 부활해 연간 50억까지 후원금 받게 할수 있는 정치자금법 개정안

여야불문 자기들 후원금 받게 하는법안은 프리패스

얼마나 답답했으면 우원식 원내대표가 눈물을 보였겠습니까

새정부 출범 후 초안건 처리는 야당이 협조적으로 해주는게 전례였는데

이 관행 마저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국회 본회의 119 안건 통과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국회 본회의 71 안건 통과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회 본회의 1 안건 통과


민주당도 야당시절 정부 발목잡기 반대를 위한 반대 했습니다. 그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불구라고 새정부 초안건은 매우 협조적이었습니다. 국민을 생각했기에...

근데 자유당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화요일 마지막 본회의가 남아있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뭔가를 기대하기도 힘드네요.

이대로라면 국민은 아웃오브 안중
식물국회 식물정부로 전락

앞으로 총선은 3년이나 남아서 앞도 안보이는게 현실

이래서 대통령 선거도 중요하지만 총선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함.

투표의 중요성을 뼈저리 느껴야 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