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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때부터 각잡았을 것 같은 인물.
게시물ID : humordata_592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night_007
추천 : 3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17 19:32:01
이경수 국가 핵융합연구소장 FPA 리더십어워드상 수상 국가핵융합연구소장 이경수 박사가 1일 미국 핵융합에너지협의회 (Fusion Power Associates, 이하 FPA)가 수여하는 FPA 리더십어워드(Leadership Award)의 2009년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2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미국 핵융합협의회 30주년 기념 학회’에서 현 미국 에너지부 차관인 스티브 쿠닌(Steve Koonin)을 비롯한 미국 핵융합연구소 기관장 및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리더십어워드’는 FPA가 1980년부터 핵융합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연구자에게 매년 1~2명씩 수여해 온 상으로, 2008년까지 존 홀드런(John Holdren) 미국 대통령 과학기술 특별보좌관을 포함하여 세계 핵융합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 51명이 수상했다. 2008 FPA리더십대상에서는 20년 이상 미국 LLNL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에서 레이저 핵융합장치인 NIF(National Ignition Facility)의 건설과 레이저 기술 발전에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에드 모세스(Ed Moses)와 ITER 연구계획 및 미국 핵융합장치 DⅢ-D의 핵융합연구를 이끌어온 토니 테일러 (Tony Taylor)가 공동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결정에 대하여 FPA의 스티브 딘(Steve Dean)회장은 “이 소장은 KSTA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 인물로, 한국의 적극적인 ITER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하고 「국제핵융합 연구평의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인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결과” 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스티브 쿠닌(Steve Ko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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