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게는 처음 글 남겨보네요.
저도 제 첫차를 구입하네요. 원래 모닝을 타고는 다녔는데 이건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연애 중에 와이프가 구입한거 타고다니던 거라..
(결혼 후 남은 할부도 내가 냈지만 ... 또르르 ㅠㅠ)
직접 차를 구입하는건 처음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모닝이 출퇴근 하기에는 좋았는데 아기도 이제 3살이 되다 보니 차가 좁기도 하고
경차는 아무래도 안전이...(가끔 서울정도까지도 타고 가다보니..)
차를 고려하며 2가지만 봤습니다.
지금 수준에서 어느정도 구매 및 유지가 가능한 차.
그리고
안전한 차!그래서 1월달에 쌍용 사전구매로 등록하고 어제 드디어 차가 나왔네요.
차도 구매를 처음 해보다 보니 취등록세나 보험같은 부분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어제 부랴부랴 처리했습니다.
현재 썬팅과 블박, 언더코팅 중이라 빠르면 오늘 저녁에서 내일 오전중에 찾으러 갈 거 같네요.
이제 이차로 가족들과 안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