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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낸 명단 893명에 응급실 問病客은 대부분 빠져
게시물ID : mers_9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6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2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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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서 제출한 리스트에는 문병객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삼성서울병원 감염자 가운데 절반이상이 관리 리스트 밖에서 발생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지금 그 많은 문병객이 전국 각지로 흩어져 메르스 확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메르스와의 전쟁] 삼성서울병원이 낸 명단 893명에 응급실 問病客은 대부분 빠져

[외래 진료자도 메르스 환자 발생.. 5월 27~29일 삼성서울병원서 무슨 일이] - 병원도 정부도 부실대응 '수퍼 전파자' 확진 이후 접촉 의료진·환자 위주 파악 당국은 손놓고 병원만 믿어 - 외래 진료자 어떻게 감염? X레이 촬영실이나 응급실 옆 화장실에서 '수퍼 전파자' 접촉 가능성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관계자는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온 확진 환자 58명 중 30명(51.7%)이 관리 리스트 밖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감염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관리 리스트 밖에서 발생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관리 명단에서 제외된 환자나 방문객들이 지방에 내려가 전국에 메르스 환자를 양산하는 온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와 삼성서울병원은 초기에 2m 이내의 밀접 접촉자만 관찰·격리 대상으로 삼는 안일한 판단을 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측은 메르스 환자를 접촉한 사람으로 의료진·환자를 중심으로 893명을 추렸지만, 보호자·문병객 등을 대부분 빠뜨린 부실한 명단을 정부에 제공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중략)
출처 http://media.daum.net/issue/636/newsview?issueId=636&newsid=2015061203064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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