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조금 덜 풀린 날씨속에 시즌오픈을 하고
이번주는 어떡할까.. 고민을 해봅니다....ㅋㅋㅋ
날씨검색 후 이리저리 코스를 고민하다
문득 2년전 아라자전거길종주,한강종주,남한강종주,새재종주
인증후 끊겼던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이어봐야겠다! 맘 먹었습니다.
그래서 코스는 영산강자전거거길!(담양댐-영산강하구둑, 총 133km)
금요일 새벽 1시 우등으로 광주행, 광주에서 담양으로~
담양댐에서 아침일찍부터 라이딩을 해볼까합니다.
우선 기상예보를 봤을땐 11도까지 올라가는군요.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