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중인 27살 남자입니다. 다음주엔 네이버 뉴질랜드이민카페 운영자와 상담차 만나기로도했구요. 이제 막 준비하려고 마음먹고 2015년은 아이엘츠6정도까지 영어공부 2016년은 워킹홀리데이로 어학연수 및 현지적응 2017년에 유학을 가려고 혼자 계획을 세웠고
네이버이민카페에 이런계획이 있다고 상담요청했더니 다필요없고 1800만원정도(1년학비+3달생활비)만 모아서 레벨7 대학 졸업하고 1년간 현지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취직해서 일하면 임시영주권이 발급되고 2년인가 3년 더 일하면 영구영주권이 나오고 대학학비가 무료이니 영어는 가서도 충분히 배울수있다고 전화로 그러더라구요. 일단 만나서 자세히 들어보기로했는데 본인은 사례비도 안받고 공항에 픽업해주는 분 수고비. 학생 보험. 비행기표값 외에는 학비와 생활비만 든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카페운영자분이 사례비를 몇십만원 받는다고했으면 이민컨설턴트 정도로 생각했겠지만 돈은 안받는다는것도 이상하고 너무 급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 이민에 부정적인 글을 찾아보다 이런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꼭 듣고싶습니다. 문화적 차이에 대한 말은 구구절절 맞는 말인것같고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전 그래도 한국보단 이민을 가고싶은데 문제는 영주권 딸 확률이 20%미만인데 상담해주신 분이 과장되게 말씀하신건지.. 이게 돈을 떼먹힐 수도 있는 사기일수도 있는지 그분이 설명하신 임시영주권받는 방법이 정말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답변 꼭좀 부탁드려요 이 글 보시는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