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dcinside x-game 갤러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스케이터입니다.
오유는 예전 인포메일 시절부터 거의 매일 들락거리지만 로그인도 잘 안하고 글도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사실 우리나라의 스케이트보드 문화는 너무 좁아서,
저처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실재로 타는 사람들은
다른 업종이나 취미와 비교해서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주위 여건이든, 환경적으로든, 국가나 지방에서의 지원이든, 무엇이든,
이걸 즐기는 사람들이 그런 여건,환경을 만들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저 역시 이런 비주류 스포츠중 하나인 엑스게임, 그중에서도 스케이트보드를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약간의 관심이라도 더 얻고자
이런 저런 이벤트나 홍보를 많이 하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번 영상은 네번째 이벤트로 셀프카메라를 이용한 콘테스트인데,
만들고보니 의외로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재미나게 보실수 있을듯 하여
앞뒤로 홍보성 로고가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립니다.
혹시나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가신다면 주저없이 물어보시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관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